사랑의 이해 7회 리뷰

어제 사랑의 이해 7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정확히는 2023년 1월 11일입니다.

그럼 바로 사랑의 이해 7회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랑의 이해 7회 줄거리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자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 없이 고향으로 내려가야 했던 종현과 수영은

종현이 꿈을 포기하고 헤어지려 하자 종현의 꿈을

응원하기로 결심하고 함께 살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미경과 상수의 관계는 공개 연애를 하는 관계가 되었고,

미경은 상수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집에 가는 상수를 붙잡고 집에 올라갔다 가라고 합니다.

물론 다음날 가라는 뜻이겠죠.. ㅎㅎㅎ

 

 

수영과 종현의 동거, 미경과 상수의 동침까지...

네 남녀의 사랑은 이렇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사랑의 이해 7회 본격 리뷰

 

정종현(정가람)은 안수영(문가영)에게

"우리 헤어져요. 이유를 말씀드리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종현은 계속 수영을 피하고 수영이는 계속 넋을 놓고

생각에 빠지고 상수는 그런 수영에 자꾸 신경을 씁니다.

박미경(금새록), 하상수(유연석), 소경필, 수영이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경필은 상수와 미경이 사귀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종현이 자꾸 피하자 수영은 종현의 집으로 가보는데

이미 종현은 짐을 꾸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수술로 인해 모든 돈을 다 썻고,

경찰 시험도 떨어지게 되자 고향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수영도 종현을 자신이 품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싫다는 게 아니고 버겁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미 수영의 마음에는 종현이 있습니다.

상수는 이미 많이 지워졌더라고요.

 

정가람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진실… 쓰러진 아버지의 병원비

 

불멍 캠핑을 즐기면서 뜨거운 고구마를 준 상수에게

미경은 가슴이 설레고, 엄마 미선이 가져다준 비타민을

모두 줄 정도로 상수와 마음이 가까워집니다.

 

노태평 지점장의 소집으로 올 것 같지 않던 직원들이

수영을 제외하고 모두 모여 안전하게 산에 올랐습니다.

하산길에서 셀카를 찍으며 키스하던 미경과 상수는

은정과 두식에게 들키고 맙니다.

이 장면은 미경이 원했던 것 같아요. ㅎㅎ

 

부지점장 노태평은 결혼까지 하라고 덕담을 합니다.

하지만 친구 경필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마 경필도 미경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연석-금새록의 연애를 단번에 눈치챈 문태유😲?! "오래 봤으니까…"

 

이미 미경의 마음은 상수와의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빠른데, 상수는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결국 집으로 바래다준 상수에게 미경은 집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미경의 집에서 하룻밤 같이 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행을 가다가 결국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을 보고 수영은 종현에게 갑니다.

종현에게 경찰 꿈을 놓지 말라고 하고 종현은 자신의 꿈도 사치라며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수영은 그 기분을 나도 너무 잘 안다며

같이 살자고 제안합니다. 동거 제안입니다.

자신을 붙잡지도 못하는 정가람에게 화가 난 문가영

 

 

그리고 터미널에 안 오면 진짜 헤어진다고 합니다.

버스는 떠났고, 수영 혼자 버스를 타고 갔다고 생각한 종현.

하지만 버스가 지나가며 수영은 버스를 타지 않았습니다.

종현과 수영은 끌어안으며 이 커플의 기세도 심상치 않음을 보여줍니다.

 

사랑의 이해 8회 예고

 

종현과 수영의 사랑도 깊어지지만, 수영은 호텔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종현에게는 거짓말을 합니다. 상수 역시 수영을 생각하는 마음을 놓지

못 하고 행동의 변화가 감지됩니다. 이 네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흘러갈지

2023년 1월 12일 8회가 기대됩니다.

 

[8회 선공개] 유연석, 윤유선과 뜻밖의 금새록 추격전 ㅋㅋ | 〈사랑의 이해〉 1/12(목) 밤 10시 30분

 

 

오늘 8회가 방송되면 다시 사랑의 이해 8회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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