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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보이스피싱 신고 자본주의학교 18회 내용 리뷰

구르는돌1 발행일 :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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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다시 찾아온 구르는돌입니다~

일요일 밤에 KBS2에서 '자본주의학교' 라는 프로그램을 즐겨 봅니다.

경제에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본주의학교 18회 내용 중에 꼭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바로 보이스피싱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보이스피싱당하신 분들이 여러 명 있고, 제 주변에도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가 개그 소재로도 활용하고 김미영 팀장이라든지 김민수 검사라든지 유명인(?)도 여러명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보이스피싱계의 대모 김미영 팀장을 필리핀에서 검거했는데

50대 남자고 전직 경찰이라고 해서 아찔했습니다.

그만큼 보이스피싱은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는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학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장동민씨나 조현씨도 직접 당했거나 부모님이 당했다고 하네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도 이렇게 손쉽게 당하는 모습을 보며 절대 우습게 보면 안 될 것 같아요.

특히 수법이 너무 고도화되고 감쪽같아서 예전처럼 어르신들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학교 프로그램에서는 보이스피싱의 조직도를 알려 주었는데요.

피싱이 분업화가 되어 총책-통화상담원-해킹담당-시나리오담당 등 여러 가지 역할로 나누어져 있으며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른답니다. 그야말로 점조직화가 잘 되어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영화 보이스피싱에서도 잘 묘사되 있죠.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신고는 경찰청(112)나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면 됩니다.

지급정지나 피해신고는 112이고, 피해상담이나 환급신청은 1332입니다.

또한 피싱사이트 신고는 118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보이스피싱 예방법으로는 

1. 어떠한 경우에서도 개인정보를 알려 주지 말 것

2. 핸드폰으로 오는 어떠한 링크도 누르지 말 것

3. 사전에 주변 사람들로 구성된 비상 연락망을 구축할 것

 

입니다.

기관에서 오는 전화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도 않고, 핸드폰 문자 등으로 오는 링크는 웬만하면 누르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사전에 주변 사람들로 구성된 비상 연락망이 있으면 가족이 다쳤다는 그런 사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보이스피싱 신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본주의학교라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유용한 것 같아요. 덕분에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보이스피싱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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